기술주 반등에 뉴욕 올랐다, 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내렸다
- 나스닥은 0.64% 올랐으며, 기술주 반등과 러시아산 경유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렸다.
- 코스피는 2.62% 내린 6625.93, 코스닥은 0.69% 내린 892.27로 마감했다.
- 원·달러 환율은 0.16% 내린 1341.54원으로, 원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미국 주요 지수 나란히 상승 10/9(금) 마감 · 최근 20거래일
미국 증시는 나스닥이 0.64%, S&P 500이 0.59%, 다우가 0.83% 올라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기술주 반등과 러시아산 경유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높은 에너지 가격과 국채 금리의 부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가 증시에 힘을 보탰다.
모더나는 14.21% 올랐다. 국립보건원(NIH)이 암 백신 개발과 시험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상승 배경이다. 티모바일은 13.27%, AT&T는 10.82%, 버라이즌은 8.75% 내렸다. 스페이스X의 저대역 주파수 인수 계약으로 통신 업계의 경쟁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이들 종목의 하락에 영향을 줬다.
| 모더나 MRNA | +14.21% |
| 알리바바 ADR BABA | +5.36% |
| Palantir Tech A PLTR | +5.17% |
| 오라클 ORCL | +4.21% |
| 아마존닷컴 AMZN | +3.29% |
| 티모바일 TMUS | -13.27% |
| AT&T T | -10.82% |
| Ast Spacemobile ASTS | -10.48% |
|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VZ | -8.75% |
| 인텔 INTC | -2.22% |
외국인·기관 매도 속 양대 지수 하락 10/8(목) 마감
코스피는 2.62% 내린 6625.9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0.69% 하락한 892.2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조 704억 원, 기관은 1조 6,789억 원을 순매도하며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2조 9,972억 원을 순매수하며 매수로 맞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4% 하락했다. SK스퀘어는 8.1% 내려 상위 종목 가운데 낙폭이 두드러졌다. 삼성물산은 5.5%,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5% 하락했다. 반면 LG엔솔은 2.6% 올라 상위 종목의 전반적인 약세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 투자자 | 순매수 |
|---|---|
| 개인 | +2조 9,972억 원 |
| 외국인 | −2조 704억 원 |
| 기관 | −1조 6,789억 원 |
| 종목 | 종가 | 등락률 |
|---|---|---|
| 삼성전자 | 262,000 | -2.40% |
| SK하이닉스 | 1,681,000 | -2.40% |
| SK스퀘어 | 1,050,000 | -8.10% |
| 삼성전기 | 1,546,000 | -3.60% |
| LG엔솔 | 401,000 | +2.60% |
| 현대차 | 324,500 | -3.40% |
| KB금융 | 162,800 | -3.40% |
| 삼성바이오로직스 | 1,219,000 | -4.50% |
| 삼성물산 | 317,500 | -5.50% |
| 두산에너빌리티 | 78,000 | -3.10% |
원자재·금리 상승, 원·달러 하락 최근 20거래일
WTI 유가는 0.19% 올라 배럴당 91.66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산 디젤의 대규모 공급 가능성과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맞물렸다. 금은 1.52% 오른 온스당 4220.3달러, 은은 2.84% 오른 온스당 61.11달러로 동반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009%p 올라 5.242%를 기록했다. 한국 3년물 국채 금리는 0.049%p 오른 3.994%로 금리 상승 흐름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0.16% 내린 1341.54원으로 원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오늘 꼭 볼 뉴스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러시아 경유 공급 합의에 상승(종합)그래서 기술주 반등과 러시아산 경유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가 올랐다.
- 뉴욕증시 상승… 기술주 반등·중동 긴장 완화 기대그래서 기술주 반등과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으로 미국 주요 지수가 함께 올랐다.
- 뉴욕증시, 혼조 마감… 국제유가는 4% 급등그래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다우는 올랐지만 S&P 500과 나스닥은 내려 지수별 흐름이 엇갈렸다.
- 뉴욕증시, AI주 약세·유가 상승에 혼조…나스닥, 1.25% ↓그래서 국제유가 상승과 인공지능(AI)주 약세 등 여파로 미국 증시는 지수별로 등락이 갈렸다.
- 뉴욕증시, 오픈AI 매출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나스닥 0.64%↑그래서 오픈AI의 매출 전망을 둘러싼 우려가 다소 누그러지고 유가가 장중 하락하면서 투자심리를 뒷받침해 미국 주요 지수가 올랐다.
이번 주 발표 결과 · 다음 주 일정
| 일시(KST) | 지표 | 실제 | 예측 | 이전 |
|---|---|---|---|---|
| 10/5 22:45 | 미국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9월) | 58.8 상회 | 58.7 | 58.7 |
| 10/5 23:00 | 미국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9월) | 54.9 하회 | 55.1 | 55.4 |
| 10/7 23:30 | 미국원유재고 | -3.186M 하회 | 1.900M | 0.922M |
| 10/8 21:30 | 미국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197K 하회 | 200K | 199K |
이번 주 미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58.8로 예상치 58.7을 상회해 예상보다 높은 서비스업 활동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는 54.9로 예상치 55.1을 하회해 서비스업 지표의 결과가 엇갈렸다. 원유재고는 -3.186M으로 예상치 1.900M을 하회해 예상했던 재고 증가와 달리 감소를 기록했다.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197K로 예상치 200K를 하회해 예상보다 적은 실업수당 신청을 나타냈다. 다음 주의 핵심 일정은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로 시작되는 3분기 어닝 시즌과 주요 물가 지표다. 높은 장기 금리와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위험, 좁은 시장 폭 때문에 실망을 감당할 여유는 줄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다만 제공된 일정표에는 개별 발표 날짜와 시간이 없어 구체적인 일정은 확인할 수 없다.